슈퍼밴드 - 퍼플레인 음악

닥본사 할 정도의 시간은 없었고
주말에 케이블 틀다가 흘러흘러 보았던
JTBC "슈퍼밴드"

어제 재방송보고 오늘 아침 출근길 원곡과 경연곡을 듣고
느무느무 감동받아 오전 시간을 친히!! 할애하여... 블로그에 글을 쓴다.

남편과 취향이 만나는 지점이 '야구'와 '영화'이다. 좋아하는 팀은 다르지만 그래도 같이 야구를 즐기고
잡식성의 영화 취향도 비슷하지만 영화를 보고 꼭! 이바구를 떨어야하는 나이기에 그걸 들어주고 신기해하는 남편.
그리고 '음악'
남편은 하드락부터 헤비메탈을 좋아하고 나는 흑인음악을 좋아하지만 그래도 에어로스미스의 'Dont wanna miss a thing'이나 니클백 같은 하드락... 정통락에 가까운 하드한 사운드를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연애할때 홍대 롤링힐 같은데 자주 가서 공연도 봤고
당시 망할 KBS에서 그지같이 만들어 흥행 죽을 쒔던
'탑밴드'에서 '브로큰발렌타인'을 애정하는 성향도 같았다.
(보컬 '반'... 다시한번 애도..ㅜㅜ)

그런데!!
"슈퍼밴드"는 바이올린 켜는 벤지, 피아노 이나우, 잘생겼다 케빈 오 정도만 눈에 익고 지나갔는데
이번 결선진출 전 공연을 보고서
'퍼플레인'이란 팀의 공연을 보고...
이렇게~~ 다들 뭉쳐서 이런 합을 이루는 정도까지 갔는가??
그리고
보컬 '채보훈'

물론 밴드가 무조건 락밴드라는 공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 정통 락밴드가 딸랑 1팀 이라니...
내 취향은 채보훈의 '그로울링'에다 클래식 피아노 연주자의 피아노가 서정적이었다가 폭풍치다가 난리가 난 이 팀이 아닐수가 없다.

공연곡도 에어로스미스의 'Dream on' 과 위대한 쇼맨.. 켈리 클락슨의 'Never enough'

쥑인다!




담주 생방부터 퍼플레인에게 꼭! 표를 줘야것다.
이런 사운드는 우리가 좀 들어줘야한다.

개인적으로 심사위원이 좀 머랄까... 팝적인 프로듀서들이 많지 않은가... 밴드음악을 한 사람은 고작 넬하고 조 한 정도이고..
윤종신과 윤상의 예민한 귀와 음악성은 두말할 나위없지만
지네들이 선호하는 음악쪽으로 더 점수를 주지 않을까..싶은....

+ 근데 퍼플레인은 프린스의 곡 퍼플레인에서 따온건가? 먼가 프린스랑 팀 색이 안맞아서 아닌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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